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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이 완전히 끝나서 한꺼번에 몰아봤다.
개인이의 사랑은 아프고 쓰리다. 남자친구와 10년지기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다들 내가 만만하냐며 진호의 가슴팍을 치며 오열할 때.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ㅜㅜ 너무 미운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과 함께 나눈 좋은 추억 때문에 완전히 미워할 수가 없단다. 가끔 과할 정도로 미련하고 둔해서 민폐스럽기까지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또 있을까. 7화에서 최관장의 커밍아웃은 충격 그 자체였다. 그 순간만큼 <개인의 취향>은 정극이 아닌 코메디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; 갑자기 그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게이 너도 게이 에뻘바리 게이 라니-_- 그래도 타인의 의지로 커밍아웃 되는(찾아보니 이런걸 아웃팅이라고 한단다) 장면은 갱장히 안타까웠음. 8화 끄트머리의 낚시는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ㅜㅜ 진호 대사 때문에 손발퇴갤 했지만 완전 몰입하고 있었는데 허공에 붕 뜨는 손을 보고 응애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서 주춤주춤 하다가 엇갈리고 마는 마음들이 너무 안타깝다. 그러고 보니 안타까운 거 투성이네. 안타까운 걸 어뜨케~ 임슬옹 연기도 안타깝고 다 안타까워. 스롱아ㅠㅠ ![]() 굵직한 사건도,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클라이막스도 없었지만 꿈,희망,사랑,음악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잔잔한 울림이 참 따뜻했다. '남자'와 '여자'의 사랑이 절정에 달한 간질간질한 순간,각자의 꿈과 미래를 향해 돌아서는 절제된 감성이란 ㅜㅜ후흑 O.S.T.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던 글렌 한서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하모니가 영화를 빼곡하게 채우고 있어서 둘의 꿈과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. 글렌 아조씨 넘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 땡그란 눈은 물론이고 얼굴의 절반을 뒤덮고 있는 노란 수염마저 ㅋㅋㅋㅋ 수염남을 사랑하게 될 거 가테영>< 갠적으로 조아하는 라이브 폭발하는 감정이 조쿠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시따 진짜루
경성스캔들 막방: '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'
네.ㅜㅜ 열심히 살겠습니다. 정말 눈물의 막방이었음. 수장이 밝혀지면서(물론 첨부터 알고 있었돠ㅋㅋㅋ) 후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에 회식에 치이고 동생 일에 치여서 못 따라가다가 뒤늦게 확인하고 꺽꺽거렸다. 혼란과 격동의 시대에서 '그럼에도' 살아갔지만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투쟁하는 그들의 모습이 2007년을 살아가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메세지가 작품 전체, 마지막까지 관통하고 있었던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. 극 초반에 했던 걱정과는 달리 그시대를 바라보는 제작진의 시선도 마음에 들었고. 시간나면 한 번 더 돌려봐야지. 돌아온 시효경찰 7화: 시효경찰 왜 이랰ㅋㅋㅋㅋ 오다죠가 각본을 담당했다는 9화인지 8화 보기가 두려워진다. 형만한 아우 없다고 시즌2 이뭐 눈물.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종횡무진을 뛰어넘어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조차 알기 힘든 연출이 갱장히 적응 안 된다. 사건의 개요나 트릭이 어처구니 없고 허술한 건 시즌1도 마찬가지였지만 2는 진짜 답이 없음.ㅋㅋㅋ 그래도 배우들은 좋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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